
병원장 아버지, 100평 정원… 뜻밖의 '금수저' 배우
배우 우현은 소탈하고 익숙한 이미지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병원장을 지낸 아버지 덕에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인물이다.
어릴 적부터 쌀밥과 소고기, 장어만 먹고 자랐다고 밝혔고, 돼지고기는 대학교에 와서 처음 맛봤다고 한다.
대학교 시절엔 감자탕과 순대도 그때 처음 접했다.

자신은 몰랐지만, 당시 주변 친구들은 그의 집안 사정을 이미 알고 있었다.
연세대 신학과 동기였던 배우 안내상은 한 방송을 통해 "우현은 항상 300만 원 정도 현금을 들고 다녔다.
아무리 써도 돈이 줄지 않더라"고 회상했다.

연세대 수석 입학, 학생운동으로 세 차례 투옥
우현은 연세대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했으며, 총학생회 사회부장을 맡아 학생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한열 열사의 장례식 등 주요 집회에 앞장섰고,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세 차례 투옥되기도 했다.
단지 유복하게 자란 금수저가 아닌, 사회적 역할에 책임감을 가진 청년이었다는 점에서 반전의 인생이다.

“아버지가 유복했던 거지, 내가 부자는 아니에요”
자신의 배경이 공개된 이후 우현은 예능과 인터뷰를 통해 “내가 잘살았던 건 아니다. 아버지가 유복하셨던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100평 마당과 연못이 있는 집에서 자랐고, 가사도우미도 있었지만, 지금의 자신은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는 부유한 배경을 숨기기보다 솔직하게 말하며, 과장 없이 자신을 드러내는 태도가 오히려 더 인간적인 매력으로 다가온다는 평가다.
사진출처: 커뮤니티
Copyright © 본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으며, 카카오 운영정책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