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김민재+이토 동시 출격! 이재성과 '코리안 더비'에 '재패니즈 더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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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뮌헨의 김민재, 마인츠05의 이재성이 맞대결한다.
여기에 김민재의 파트너로 일본 센터백 이토 히로키가 출격하면서 더 흥미로운 그림이 완성됐다.
수비는 톰 비쇼프, 이토 히로키, 김민재, 요시프 스타니시치, 골키퍼는 마누엘 노이어가 책임진다.
이토와 김민재의 동아시아 센터백 조합이 처음 선발로 빅 클럽 바이에른의 후방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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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바이에른뮌헨의 김민재, 마인츠05의 이재성이 맞대결한다. 여기에 김민재의 파트너로 일본 센터백 이토 히로키가 출격하면서 더 흥미로운 그림이 완성됐다.
15일(한국시간) 오전 1시 30분부터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 바이에른뮌헨 대 마인츠05 경기가 열린다. 킥오프를 약 1시간 앞두고 두 팀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바이에른은 최전방의 해리 케인 뒤에 세르주 그나브리, 레나르트 칼, 마이클 올리세를 세운다. 중원은 요주아 키미히와 레온 고레츠카에게 맡긴다. 수비는 톰 비쇼프, 이토 히로키, 김민재, 요시프 스타니시치, 골키퍼는 마누엘 노이어가 책임진다.
주전 왼쪽 윙어 루이스 디아스가 경고누적 징계로 뛸 수 없는 상황에서 바이에른은 공격부터 중원까지 최선의 멤버를 출격시킨다. 반면 수비는 약간 실험적이다. 지난 시즌 영입돼 부상으로 시즌 대부분을 걸렀던 이토카 최근 전력에 복귀했는데, 레프트백 아닌 센터백으로 배치됐다. 이토와 김민재의 동아시아 센터백 조합이 처음 선발로 빅 클럽 바이에른의 후방을 지킨다.
다만 수비진에서 김민재를 제외한 선수들은 모두 멀티 플레이어라, 실제 선수 배치는 조금 다를 수도 있다. 레프트백 이토, 센터백 스타니시치, 라이트백 비쇼프도 가능하다. 혹은 경기 중 위치 변화도 볼 수 볼 수 있다.


원정팀 마인츠에서도 한국과 일본 선수가 모두 선발 출격한다. 마인츠 핵심 미드필더 이재성이 여전히 자리를 지킨다. 일본인 미드필더 사노 가이슈와 가와사키 쇼타가 동시에 선발 출격한다. 즉 바이에른은 센터백 두 명이 한국과 일본 조합이고, 마인츠는 중원이 모두 한국과 일본 조합인 셈이다. '코리안 더비'에 '재패니즈 더비'까지 열린다.
홈팀 바이에른은 앞선 13경기에서 12승 1무로 압도적인 선두 질주를 해 왔다. 다만 시즌 초반에 비해 갈수록 경기력은 조금씩 저하되는 중이다.
마인츠는 현재 최하위다. 13경기에서 1승 3무 9패로 최악의 부진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떠난 선수의 공백을 새로 영입된 선수들이 메우지 못했다.
또한 바이에른이 홈 마인츠전에서는 8연승 중이다. 마인츠는 바이에른에 꽤 강한 편이지만 그것도 자신들의 안방으로 불러들였을 때 이야기다. 이런 기록과 팀 상황을 고려한다면 바이에른의 낙승이 예상되는 경기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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