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시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존재감을 남긴 배우 김소연.

1994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해 어느덧 30년 넘는 연기 경력을 쌓아온 그녀는 차갑고 도시적인 이미지 속에서도 실제로는 따뜻하고 순박한 성격으로 ‘선녀 미담 제조기’라 불리며 동료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김소연은 ‘순풍 산부인과’, ‘이브의 모든 것’, ‘검사 프린세스’, ‘구미호뎐1938’, 그리고 ‘펜트하우스’ 시리즈까지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남기며 다양한 장르 속에서 존재감을 입증해 왔죠.

또한 데뷔 초창기에는 또래보다 성숙한 외모 탓에 ‘대표 노안’이라 불리기도 했지만 시간이 흐르며 동안 외모로 회귀한 대표적인 배우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근 김소연은 SNS에 “앞머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단정하게 내려온 앞머리와 자연스러운 미소만으로도 4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미모를 자랑했습니다.
라이트 베이지 톤의 트렌치코트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벨트 디테일로 단정한 실루엣을 완성했고, 여기에 차콜 그레이 팬츠를 매치해 무게감을 더했는데요.
발목까지 떨어지는 블랙 앵클부츠가 전체적인 라인을 길게 뻗어주며 세련된 마무리를 해줍니다.

또, 브라운 톤의 가죽백이 더해져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포인트 역할을 하고 있죠.
차분한 컬러 조합 속에서 지금의 날씨와 잘 어울리는 가을 일상룩의 정석을 보여줬는데요.

일상에서는 차분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무대 위에서는 180도 달라진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 김소연.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가올지 기대가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