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제주 살이 정리한 이효리에게 이웃들이 건넨 선물.list
이인혜 2024. 9. 26. 19:13
마지막까지 훈훈!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를 떠나기 전, 이웃 주민들과 뜻깊은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효리는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사진을 여러 장 공유했는데요. 사진에는 지인들과 파티를 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외에도, 꽃다발과 가방부터 '이효리 만세'라고 쓰여 있는 떡케이크까지, 이웃들에게 받은 선물도 함께 인증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에서 쭉 지내왔습니다. 이후 제주에서의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하며 간간이 방송활동을 했는데요. 최근 11년간의 제주살이를 끝내고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한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앞서 이상순도 "우리도 열심히 일하고 싶어서 더 부지런하게 살고 싶어서 (서울에) 오는 것"이라고 한 만큼 이들 부부의 향후 활동에도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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