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16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손연재는 화사한 플라워 월 앞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단아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심플한 스퀘어넥 디자인이 단정한 느낌을 더해주었으며, 곳곳에 장식된 입체적인 꽃 디테일이 우아함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깔끔하게 올린 번 헤어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청초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2024년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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