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생겨서".. 데뷔전부터 실검 1위했던 남자배우의 정체

데뷔 전부터 실검 장악한 얼굴

배우 추영우는 데뷔 이전부터 온라인에서 주목받았다.

한 쇼핑몰에 게시된 사진 한 장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타고 확산됐고,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 없이 올라 ‘정체가 궁금한 인물’로 화제를 모았다.

함께 찍힌 김세정 옆에서도 시선을 끌 만큼 뚜렷한 이목구비와 화면 장악력이 인상적이었다.

학창시절에는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는 이과계열 학생이었고, 과학탐구대회 출전 및 봉사활동 참여 등 성실한 학생으로 평가받았다.

연예계 진출 전, JYP에서 캐스팅 제안을 받았지만 아이돌이 아닌 배우로 방향을 정했고,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데뷔 전부터 광고계에서 눈에 띄었고, 연매출 200억 원 규모 브랜드에서도 모델 제안이 들어올 만큼 주목받는 신인으로 분류됐다.

데뷔 이후에는 드라마 ‘학교 2021’을 통해 청춘물의 주인공으로 얼굴을 알렸고, ‘어쩌다 전원일기’에서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최근작 ‘오아시스’에서는 감정의 깊이를 표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

2025년에는 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하며 대중성과 기대감을 동시에 입증했다.

패션계에서도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사복 센스와 헤어스타일 역시 자주 화제가 되었고, 롯데자이언츠 팬이라는 점이 알려지며 친근한 이미지도 함께 얻었다.

연기력에 있어서는 서정희, 조정석, 최지우 등 동료 배우들과 선배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조용히 주목받던 얼굴이 이제는 작품 속에서 자연스럽게 제 몫을 해내는 배우가 됐다. 앞으로 어떤 장르에서, 어떤 얼굴로 등장할지 기대가 모이는 이유다.

사진출처: 커뮤니티

Copyright © 본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으며, 카카오 운영정책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