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시카고' 공연 중 부상…아이비·민경아 대체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영이 부상으로 인해 뮤지컬 '시카고' 일부 공연에 불참한다.
13일 뮤지컬 '시카고'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록시' 역 티파니 영 배우의 공연 중 부상으로, 캐스팅이 아래와 같이 변경됐다"며 바뀐 캐스팅 일정을 안내했다.
이 일정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와 6시 30분 공연은 티파니 대신 아이비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시카고'는 지난 7일 공연을 시작했으며, 9월 29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영이 부상으로 인해 뮤지컬 '시카고' 일부 공연에 불참한다.
13일 뮤지컬 '시카고'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록시' 역 티파니 영 배우의 공연 중 부상으로, 캐스팅이 아래와 같이 변경됐다"며 바뀐 캐스팅 일정을 안내했다.
이 일정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와 6시 30분 공연은 티파니 대신 아이비가 무대에 오른다. 18일과 21일 오후 2시 공연은 아이비와 민경아가 대신한다.
티파니는 손 인대가 늘어났다고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부상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뮤지컬 '시카고'는 지난 7일 공연을 시작했으며, 9월 29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子, 혼주석에 친모 앉히겠다 하니...새엄마 "지원 끊겠다"
- 與서도 김건희 여사 기소 전망…"처벌 대상으로 보기엔 무리" 목소리도
- 퇴임 이원석 총장 "한쪽서는 '검찰독재' 저주…한쪽서는 해낸 일 없다고 비난"
- 모교 응급실에서 거절 당한 심정지 여대생…결국 숨져
- "모텔서 즐긴 남편, 상간녀는 '애 친구 엄마'였습니다"
- [2024 美대선] 트럼프 대선 승리 선언 "47대 대통령 당선 영광…오늘 역사 만들어"
- 트럼프 유력에…'외교통' 김건 "김정은과 '브로맨스' 가능성 크지 않다"
- 한동훈 ~ 5·6선 중진, 尹 담화에 "쇄신 계기 되길 기대"
- 해결될 기미 없는, 일반인 출연자 리스크 [D:이슈]
- ‘2+1+1년 계약도 있네?’ 구단은 안전장치·선수는 동기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