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시카고' 공연 중 부상…아이비·민경아 대체 투입

장수정 2024. 9. 13.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영이 부상으로 인해 뮤지컬 '시카고' 일부 공연에 불참한다.

13일 뮤지컬 '시카고'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록시' 역 티파니 영 배우의 공연 중 부상으로, 캐스팅이 아래와 같이 변경됐다"며 바뀐 캐스팅 일정을 안내했다.

이 일정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와 6시 30분 공연은 티파니 대신 아이비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시카고'는 지난 7일 공연을 시작했으며, 9월 29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영이 부상으로 인해 뮤지컬 '시카고' 일부 공연에 불참한다.

13일 뮤지컬 '시카고'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록시' 역 티파니 영 배우의 공연 중 부상으로, 캐스팅이 아래와 같이 변경됐다"며 바뀐 캐스팅 일정을 안내했다.

ⓒ데일리안 DB

이 일정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와 6시 30분 공연은 티파니 대신 아이비가 무대에 오른다. 18일과 21일 오후 2시 공연은 아이비와 민경아가 대신한다.

티파니는 손 인대가 늘어났다고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부상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뮤지컬 '시카고'는 지난 7일 공연을 시작했으며, 9월 29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