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사장에게 속아' 가수 활동까지 했던 여배우의 대반전 최신 근황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 잡았던 하지원이 최근에는 색다른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1978년생으로 올해 47세인 하지원은 최근 연기 활동보다 화가이자 뷰티 브랜드 사업가로서의 모습을 더 자주 보여주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하지원은 그간의 작품 속 강인한 여성 캐릭터 이미지와는 달리, 최근에는 SNS를 통해 그림을 그리는 일상과 전시회 참여 소식을 꾸준히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순한 취미 수준을 넘어서 전시회에 초대 작가로 참여하고, 실제 작품 판매 활동도 병행하는 등 본격적인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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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물감이 묻은 손, 캔버스를 바라보며 몰입하는 모습, 그리고 완성된 작품들이 종종 공개되는데, 독창적인 색감과 감성이 녹아든 회화들은 '하지원 작가'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게 느껴질 정도다.

특히 자연과 생명, 여성성을 모티브로 한 작품들은 감상자들로부터 "섬세하고 강렬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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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로서의 커리어도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 다모, 발리에서 생긴 일, 시크릿 가든, 기황후 등 흥행작마다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냈고, 스크린에서도 1번가의 기적, 해운대, 맨헌트 등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하지원.

그런 그가 최근 몇 년간 방송 활동을 줄이고 미술과 뷰티 비즈니스에 집중하고 있는 이유는, 내면의 예술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새로운 여정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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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지원은 나이가 무색할 만큼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도 자주 화제를 모은다.

과도한 시술 흔적 없이 자연스럽고 건강한 외모가 돋보이며, 후드티, 봄버 재킷, 트레이닝복 등 편안한 데일리룩 속에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긴다.

'꾸안꾸'의 정석이라 할 만한 스타일링은 40대 여성 팬들의 워너비 룩으로도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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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은 최근 인터뷰에서 “연기도 그림도 결국 나를 표현하는 수단”이라며 “표현하는 방식이 달라졌을 뿐, 여전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기라는 무대에서 잠시 내려왔지만, 또 다른 예술의 세계에서 여전히 빛나고 있는 그녀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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