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PUBG Tour 부산' 오프라인 랜파티 성료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PUBG Tour 부산' 오프라인 랜파티가 성료했다.

최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이용자들과 함께한 'PUBG Tour 부산' 오프라인 랜파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대전, 대구에 이은 네 번째 랜파티로, 부산진구의 대형 PC방에서 열렸다. 또한 '지스타 2023' 기간에 맞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크래프톤은 'PUBG-STAR 특별 플레이존'을 운영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는 온라인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 80여 명과 함께 김블루, 미라클, BJ싸패, 반창 등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했다. 또한 펍지 스튜디오의 김태현 인게임 개발 PD, 김상균 아웃게임 개발 PD 등 주요 개발진도 자리에 함께 했다.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용자, 파트너 인플루언서, 개발진이 함께 플레이하는 이벤트 매치 포함 룰렛 이벤트, 럭키 드로우, 포토존 등이 파티 참여자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게이밍 모니터, 키보드, 헤드셋, 마우스, '배틀그라운드' 굿즈, 지코인(G-coin) 등 풍성한 경품이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크래프톤과 펍지 스튜디오는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노력 중이다. 지난 3일에는 '전지적 배그 시점: 디렉터 라이브 토크' 두 번째 에피소드를 진행하며 이용자들의 궁금증에 답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