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도 볼 줄 몰랐는데 저작권료로 50억 건물주가 된 유명인의 정체

악보도 볼 줄 몰랐지만 천재적인 실력으로 어린 나이에 50억대 건물주가 된 사람이 있는데요~

출처 ; KBS1 ‘전국노래자랑’

그는 16살의 나이에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작곡, 작사, 프로듀싱 능력으로 모두 인정받은 천재 싱어송라이터 이찬혁입니다.

음악을 제대로 배운 적도 없었던 이찬혁은 10대 때 10CM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라는 노래를 듣고 작곡을 시작했고, 악보를 그릴 줄 몰랐던 당시 본인이 잘하고 있는 줄도 몰랐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러던 중 동생 이수현과 함께 '악동뮤지션'으로 SBS 'K팝스타'에 출연했고, 독특한 멜로디와 가사의 자작곡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출처 : SBS ‘K팝스타’

결국 우승을 차지한 그는 당시 받은 상금을 취약 계층을 위해 전액 기부하는 행보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데뷔 후에도 수많은 자작곡을 히트시키며 성공 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는데요~

이찬혁은 'K팝스타' 당시 공개했던 '다리꼬지마', '라면인건가' 등에 이어 'Give love', '200%', '오랜 날 오랜 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등으로 연간 저작권료만 수억 원을 벌어들이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출처 : 이찬혁 인스타그램

지난 2020년에는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로 50억대 건물주가 됐는데요~

당시 이찬혁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한 빌딩을 47억 5,000만 원에 매입해 '젊은 건물주'라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출처 : 이찬혁 인스타그램

하지만 천재 싱어송라이터, 젊은 건물주 등의 위치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술, 담배를 멀리하며 해병대 입대를 위해 검정고시를 보거나,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1억 넘는 금액을 기부하는 등 모범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습니다.

가요계 유일무이한 남매 듀오 악뮤로서도 성공한 이찬혁의 다음 행보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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