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YG 연습생 모두 거쳤다는 1세대 얼짱 출신 미모의 여배우 근황
1세대 얼짱 출신 여배우의 최근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데뷔 전 박한별 등과 함께 1세대 인터넷 얼짱으로 인기를 끌었던 이 사람은 바로 배우 구혜선입니다.
데뷔 전부터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했던 구혜선은 SM 엔터테인먼트 가수 연습생, YG 엔터테인먼트 연기 연습생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2002년 삼보컴퓨터 광고로 데뷔해 MBC 시트콤 '논스톱5'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이후 '서동요', '열아홉 순정', '왕과 나', '최강칠우' 등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던 구혜선은 2009년 KBS2 '꽃보다 남자' 속 '금잔디'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게 됩니다.
당시에도 연기력 논란 등이 있었으나, 드라마의 인기가 이를 잡아먹을 정도였는데요~
이후에도 구혜선은 꾸준히 연기력 논란에 시달렸으나 독보적인 비주얼로 주연급 자리를 놓치지 않습니다.
드라마에서 파트너로 호흡했던 배우 안재현과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듯 보였던 구혜선은 2020년 역대급 폭로로 설전을 오가며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끊이지 않는 설전으로 서로 다른 입장을 보였지만, 두 사람은 결국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혼 후에도 예술가로서의 행보를 잃지 않은 구혜선은 연기 활동 외에도 극본, 영화감독, 화가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학업도 게을리하지 않았는데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를 수석 졸업한 구혜선은 카이스트 대전 본원에 위치한 과학 저널리즘 대학원 공학 석사과정에 진학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자전적 음악 다큐 '스튜디오 구혜선'으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까지 했습니다.
다사다난한 개인사를 극복하고 예술가로서의 행보를 꾸준히 보여주고 있는 구혜선,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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