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얼죽코룩의 진수를 선보였다.
채정안은 9일 자신의 채널에 “좋은 사람들과 일주일 하얗게 불태웠다. 일요일은 좀 쉬어가겠다”라는 글과 함께 최근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채정안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베이지 컬러로 깔맞춤한 톤온톤 얼죽코룩으로 패셔니스타의 센스를 과시했다.
채정안은 갈색 헤어 스타일에 베이지 머플러와 코트를 입고 브라운 컬러의 부츠를 매치한 톤온톤 스타일로 감각적인 얼죽코룩을 완성했다.
1977년생으로 올해 48세인 채정안은 199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1999년 ‘무정’이란 곡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채정안은 영화 ‘현재를 위하여’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