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동창인 설현과 학교에서 '진선미' 담당했다는 여중생
중학교 시절 내내
'교내 진선미' 중 '선'을 담당했다는 배우 진예!
'상견례 프리패스상' 진예가 '선'이라면
과연 '진'은 누가 차지했을까요?
진예의 근황과 데뷔스토리 함께 보시죠~!
가수 겸 배우 진예가 영화 ‘통수의 밤’에 출연한다.
진예가 배우 김현목, 남연우, 배시진, 홍완표, 강설과 영화에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영화 ‘통수의 밤’은 영화에 대한 욕심은 가득하지만 세상 물정 모르는 연출부 정태진이 1박 2일 시나리오 워크숍을 위해 간 캠핑에서 통수를 맞고 인생에 대한 고찰을 하게 되는 블랙코미디다.
진예는 극 중 우연히 캠핑장에서 만난 외향적이고 밝은 매력을 지닌 문경을 연기한다.
벌써 ‘통수의 밤’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인 진예는 2014년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했다.
어릴 때부터 무용, 사물놀이, 재즈댄스 등 여러 예체능을 배웠던 진예는 그중에서도 춤추는 걸 좋아했다고 한다.
특히 중학교 때는 AOA 출신 배우 설현과 동창이라 함께 춤을 추러 다녔다고 한다.
춤추는 것을 좋아했던 두 사람은 외모도 출중하여 교내 인기스타였다고 하는데, 그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학교 내에서 ‘진선미’로 불렸다고 한다.
진예의 말에 따르면 설현이 ‘진’, 본인이 ‘선’, 다른 한 친구가 ‘미’를 맡았다고 한다.
학창 시절부터 유명세를 누렸던 진예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 오디션에 도전했다.
진예는 2010년 JYP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공채 7기 오디션에 참가해 모델팀으로 최종 결선까지 올라갔다.
아쉽게도 파이널라운드에서 최종 선발되지 못하고 탈락했다.
그러나 다음 해인 2011년 타 소속사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본격적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데뷔조에 들어간 이후 진예는 총 4~5번 정도 데뷔가 엎어지는 힘든 시간을 보낸 끝에 2014년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그룹 라붐이 팀 활동을 무기한 중단하고 개별 활동에 돌입했다.
이에 진예는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 ‘아는 귀신 형’, 영화 ‘로마의 휴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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