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동창인 설현과 학교에서 '진선미' 담당했다는 여중생

중학교 시절 내내
'교내 진선미' 중 '선'을 담당했다는 배우 진예!

'상견례 프리패스상' 진예가 '선'이라면
과연 '진'은 누가 차지했을까요?
진예의 근황과 데뷔스토리 함께 보시죠~!

Instagram@baejinyea

가수 겸 배우 진예가 영화 ‘통수의 밤’에 출연한다.

진예가 배우 김현목, 남연우, 배시진, 홍완표, 강설과 영화에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Youtube@라붐 진예의 브이로그

영화 ‘통수의 밤’은 영화에 대한 욕심은 가득하지만 세상 물정 모르는 연출부 정태진이 1박 2일 시나리오 워크숍을 위해 간 캠핑에서 통수를 맞고 인생에 대한 고찰을 하게 되는 블랙코미디다.

진예는 극 중 우연히 캠핑장에서 만난 외향적이고 밝은 매력을 지닌 문경을 연기한다.

벌써 ‘통수의 밤’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인 진예는 2014년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했다.

어릴 때부터 무용, 사물놀이, 재즈댄스 등 여러 예체능을 배웠던 진예는 그중에서도 춤추는 걸 좋아했다고 한다.

특히 중학교 때는 AOA 출신 배우 설현과 동창이라 함께 춤을 추러 다녔다고 한다.

아이돌 잔치

춤추는 것을 좋아했던 두 사람은 외모도 출중하여 교내 인기스타였다고 하는데, 그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학교 내에서 ‘진선미’로 불렸다고 한다.

진예의 말에 따르면 설현이 ‘진’, 본인이 ‘선’, 다른 한 친구가 ‘미’를 맡았다고 한다.

뉴스1

학창 시절부터 유명세를 누렸던 진예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 오디션에 도전했다.

진예는 2010년 JYP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공채 7기 오디션에 참가해 모델팀으로 최종 결선까지 올라갔다.

아쉽게도 파이널라운드에서 최종 선발되지 못하고 탈락했다.

그러나 다음 해인 2011년 타 소속사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본격적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데뷔조에 들어간 이후 진예는 총 4~5번 정도 데뷔가 엎어지는 힘든 시간을 보낸 끝에 2014년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그룹 라붐이 팀 활동을 무기한 중단하고 개별 활동에 돌입했다.

이에 진예는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 ‘아는 귀신 형’, 영화 ‘로마의 휴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써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