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식 논란) 배우 김사희 결혼식 참석한 김태리 하객룩

조회 73,4982025. 3. 25.


작년 11/30 배우 김사희(41)는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날 결혼식 사회는 김사희와
오랜 우정을 나눈 개그맨 이수근이 맡았으며, 가수 김조한이 축가를 맡았고,
원로 희극인 임하룡이 성혼성언문을
낭독하며 뜻깊은 축하를 전했어요.


드레스 전체에 걸쳐 화려한
비즈와 자수가 들어가 있는
클래식한 웨딩드레스를 착용해 주었으며 풍성한 A 라인 실루엣으로
화려하고 웅장한 분위기를
만들어내었어요. +_+


데뷔 20년 차 배우인 김사희의
결혼식에는 수많은 연예인 하객들이
참석해 주었는데요.


신인시절부터 절친 관계를
맺어온 배우 김태리도 참석해
김사희의 새 출발을 응원해 주었음!

짙은 브라운 컬러의 가죽 재킷,
블랙 슬림 팬츠, 블랙 첼시 부츠를 믹스해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초겨울 하객룩을 연출한 김태리인데요.


브라운&블랙 색조합이
차분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었고
신부 김사희를 돋보이게 하는
배려가 돋보이는 하객룩이었음! +_+

자연스러운 광택이 도는
가죽 재킷이 이날 하객룩의
포인트였는데,
오버핏 디자인으로 편안해보이며
블랙 터틀넷과 매치해 깔끔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연출해 준 모습!

뻔한 포멀룩보다는
캐주얼 & 스트릿 무드를
강조한 김태리 하객룩이었는데
일각에서는 너무 캐주얼하게
참석한 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중!

밝은 옷 입으면 신부 배려안한다고,
검은 옷 입으면 상갓집같다고,
캐주얼하게 입으면 격식 안차린다고
어떻게 입어도 한 소리 듣는게
요즘 하객룩이라 하객입장에서도
참 피곤하겠다 싶음!


한편, 결혼식 2부에선 열정적인
강렬한 레드 컬러의 오프숄더
머메이드 드레스를
착용해준 김사희였는데요!

어깨를 강조하는 오프숄더 디자인으로
여성스럽고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하단 머메이드 라인은 허리 라인을
아름답게 연출해서 전체적으로
길고 슬림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었어요!


남편의 클래식한 블랙 턱시도와
김사희의 레드 컬러가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로맨틱의 정수를 보여주었음!+_+


이 둘은 멕시코 남동부에있는
휴양도시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인데요.

행복한 신혼 라이프 만끽하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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