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이혼' 타격 無... 황재균 흔적 말끔히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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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지연이 황재균과의 흔적을 지우고 편안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지연은 개인 계정과 유튜브 등 전 남편인 황재균과 촬영했던 콘텐츠 및 개시물을 모두 삭제하며 황재균의 흔적을 전부 지웠다.
한편 지연은 2022년 12월 황재균과 결혼한 후 지속적으로 별거설 및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후 10월 5일 지연과 황재균은 합의 이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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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겸 배우 지연이 황재균과의 흔적을 지우고 편안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연은 2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무런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연은 편안한 조거팬츠와 스포티한 상의를 입으며 내추럴한 분위기를 풍겼다. 긱시크 안경으로 멋까지 내면서 여전히 트렌디함을 드러냈다.
이날 지연은 개인 계정과 유튜브 등 전 남편인 황재균과 촬영했던 콘텐츠 및 개시물을 모두 삭제하며 황재균의 흔적을 전부 지웠다.
지연의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은 "예전에 고독방에서 언니가 팬들한테 '그대들이 원하는게 내가 하고 싶은거야' 라고 하셨던 말씀을 언니가 혹시 기억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가 원하는 1순위는 언제나 언니의 행복이니까 추운 날 건강 잘 챙기고, 끼니 거르지 말고, 일상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근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지연은 2022년 12월 황재균과 결혼한 후 지속적으로 별거설 및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후 10월 5일 지연과 황재균은 합의 이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사진=지연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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