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오염수 우려에 김대기 "연근해 90여곳 조사…문제없어"

이정윤 2023. 5. 24.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 "우리 연근해 90여곳을 계속 조사하고 있는데 여태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김 비서실장은 이어 "만약에 제대로 처리가 안 되고 오염수가 그냥 나오면 가장 크게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일본 사람들"이라며 "저희는 (방류된 오염수가) 4년, 5년 후에 온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 "우리 연근해 90여곳을 계속 조사하고 있는데 여태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김 비서실장은 24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이같이 말하며 "수산물 검사도 확대하고 국민 안전을 위한 것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김 비서실장은 이어 "만약에 제대로 처리가 안 되고 오염수가 그냥 나오면 가장 크게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일본 사람들"이라며 "저희는 (방류된 오염수가) 4년, 5년 후에 온다"고 설명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