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모성애 이정도였어? 딸 위해 쪼그려앉아 조개 '줍줍'
이지수 2022. 11. 30. 07:57
배우 한혜진이 딸을 위해 조개줍기에 나선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29일 "을왕리, 시온이 주려고 조개 줍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을왕리의 해변에 쭈그려 앉아서 바람을 맞으며 조개를 줍는 모습을 보여줬다. 스케줄 때문에 방문한 곳이지만, 딸 생각을 하며 운동화 차림에도 백사장에 앉아서 조개를 줍는 모성애가 인상적이다.
한편 한혜진은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초등학교 1학년생인 딸을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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