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측 “100여명 악플러 고소…민형사상 법적 조치 확대” [공식]
유지희 2026. 2. 24. 11:40

가수 지드래곤 측이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법적 대응 상황을 전했다.
24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지드래곤에 대한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및 인격권 침해 행위 등 악성 게시물에 관해 법무법인 율촌과 협력해 강력한 법적대응을 지속하고 있다”며 “당사는 팬 여러분의 제보 및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 자료를 토대로 100여 명이 넘는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대규모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사기관은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플랫폼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다수의 피의자를 특정했으며 해당 피의자들은 각 주소지 관할 경찰서로 이송돼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 일부 피의자에 대해서는 혐의를 인정한 상태로 피고소인 조사가 완료돼 검찰에 송치됐으며 처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혐의를 부인하는 피의자에 대해서도 경찰 단계에서도 적극적인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본 사안의 신속하고 엄정한 처리를 위해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각종 SNS 및 온라인 플랫폼에 게시된 악성 게시물에 대한 증거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민, 형사상 조치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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