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母 "못생긴 딸, 어떻게 미인대회 1등 했는지" (알약방)

김예은 기자 2022. 9. 22. 2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청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배우 김청과 어머니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김청의 어머니는 해당 사진을 보고 "옷을 바꿔 입혔다. 남자 애 옷을 네가 입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청의 어머니는 "이렇게 못생겼는데 어떻게 미인대회에서 1등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딸의 어린시절 사진을 디스(?)해 웃음을 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청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배우 김청과 어머니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청은 집에 놓인 액자 속 사진들을 구경했다. "이때가 엄마 몇 살 때냐"며 사진을 보기 시작한 그는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청의 어머니는 해당 사진을 보고 "옷을 바꿔 입혔다. 남자 애 옷을 네가 입고"라고 말했다. 이에 김청은 제작진에게 "여기 남자 옷 입은 애 있죠. 4살 정도 된 것 같은데, 제가 지금 배우를 하고 있을 줄 누가 알았냐"고 말했다. 

그러자 김청의 어머니는 "이렇게 못생겼는데 어떻게 미인대회에서 1등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딸의 어린시절 사진을 디스(?)해 웃음을 줬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