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母 "못생긴 딸, 어떻게 미인대회 1등 했는지" (알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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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배우 김청과 어머니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김청의 어머니는 해당 사진을 보고 "옷을 바꿔 입혔다. 남자 애 옷을 네가 입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청의 어머니는 "이렇게 못생겼는데 어떻게 미인대회에서 1등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딸의 어린시절 사진을 디스(?)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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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청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배우 김청과 어머니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청은 집에 놓인 액자 속 사진들을 구경했다. "이때가 엄마 몇 살 때냐"며 사진을 보기 시작한 그는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청의 어머니는 해당 사진을 보고 "옷을 바꿔 입혔다. 남자 애 옷을 네가 입고"라고 말했다. 이에 김청은 제작진에게 "여기 남자 옷 입은 애 있죠. 4살 정도 된 것 같은데, 제가 지금 배우를 하고 있을 줄 누가 알았냐"고 말했다.
그러자 김청의 어머니는 "이렇게 못생겼는데 어떻게 미인대회에서 1등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딸의 어린시절 사진을 디스(?)해 웃음을 줬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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