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사회 유재석 아니야" 조세호, 결혼식 사회 부탁한 의외의 인물 누구?
방송인 조세호가 오는 10월 결혼을 발표하며 결혼식 계획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세호는 최근 영상에서 "결혼 날짜가 확정됐다.
10월 20일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히며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결혼하는 것이라 많이 떨리기도 하고, 잘 준비하고 싶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세호의 결혼식 계획은 이전에도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언급된 바 있다.
그는 결혼식 사회를 남창희가, 주례를 전유성 교수가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많은 팬들은 "사회는 유재석이 맡을 줄 알았는데?"라는 반응을 보이며 의외의 선택에 궁금증을 표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조셉, 결혼 축하해요!", "모두가 기대하는 조셉의 결혼식, 유쾌하게 진행되겠네요", "사회자로 남창희라니, 예상 못 했던 선택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조세호는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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