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서정희 "과거 대상포진 3번 재발…위기감에 57세에 발레 시작" (건강한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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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집2' 서정희가 동안 비결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집2'에서는 방송인 서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정희는 "건강한 정보 얻기도 하고 드리고 싶어서 나왔고, 다양한 방송이나 활동을 하고 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인사했다.
1981년 19세의 나이로 CF 모델로 데뷔한 뒤 최고의 CF 스타로 활동했던 서정희는 이후 작가, 건축 디자이너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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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건강한집2' 서정희가 동안 비결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집2'에서는 방송인 서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정희는 "건강한 정보 얻기도 하고 드리고 싶어서 나왔고, 다양한 방송이나 활동을 하고 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인사했다.
1981년 19세의 나이로 CF 모델로 데뷔한 뒤 최고의 CF 스타로 활동했던 서정희는 이후 작가, 건축 디자이너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MC 유정현은 "CF 요정께서 사실 저보다 5살 누님이다. 환갑이 넘으신지 좀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최재훈은 "타고나신 체질이냐"고 물었다.
이에 서정희는 "아니다. 체질도 중요하지만 사실 피로도도 높았고, 스트레스도 굉장히 많이 받았다. 그리고 대상포진만 3번 재발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러니까 제가 굉장히 위기감이 생겼다. 그래서 57세에 발레를 처음 시작했고, 자전거 타기, 등산, 필라테스 등의 운동도 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어려보인다', '피부 관리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셔서 요즘은 살아있길 잘했다, 살맛나는 요즘"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건강한집2'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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