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관중 모으는 한화, 16경기 연속 매진…역대 최다 타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홈과 원정 구분 없이 16경기 연속 만원 관중을 불러모아 KBO리그 최다 연속경기 매진 기록에 타이를 이뤘다.

한화는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 입장권 1만7000장이 경기 시작 1시간 여를 앞둔 오후 5시 19분에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화는 지난달 24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25~27일 대전 KT 위즈전, 29~30일 대전 LG 트윈스전, 이달 2·4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 5~7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전, 9~11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 이어 13~14일 두산전까지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한화는 이와 함께 KIA가 지난해 9월 7일 광주 키움전부터 올해 3월 23일 광주 NC 다이노스전까지 달성한 역대 최다 16경기 연속 매진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단일 시즌 최다 연속 경기 매진 기록(지난해 KIA·올해 LG)인 14경기는 지난 13일 매진으로 이미 뛰어 넘었다.
한화는 당분간 이 기록을 계속 늘려갈 것으로 보인다. 두산과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인 15일 티켓도 이미 인터넷 예매분이 모두 동났다. 주말인 16~8일에는 SSG 랜더스와 홈 3연전이 예정돼 있다.
이뿐만 아니다. 한화는 홈 14경기 연속 매진도 이어가 새 기록 작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홈 17경기를 연속 매진시켜 KBO리그 신기록을 세웠는데, 올해 자체 경신할 가능성이 커졌다.
대전=배영은 기자 bae.youngeun@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완전 개판이네" 군의관 비명…이재명·김문수 군면제 사연 [대선주자 탐구] | 중앙일보
- 김혜경 “하…이혼해야 하나” 이재명 지갑 속 사진 뭐길래 [대선주자 탐구] | 중앙일보
- 카메라 꺼지자 그 의원 돌변…단일화 깬 ‘김문수 극대노’ 사건 | 중앙일보
- 경비실서 성관계 하다 숨진 중국 경비원…법원서 '산재' 인정된 까닭 | 중앙일보
- 부사관이 여성 상관 모텔 끌고가 성폭행…실형에 항소했지만 결국 | 중앙일보
- 제주도 간 딸 “엄마, 살려줘”…손발 묶인 납치 영상의 진실 | 중앙일보
- 성매매하려다 딱 걸린 남성…알고보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중앙일보
- '동탄 미시룩' 선정적 피규어에 발칵…"법적 제지 어렵다" 왜 | 중앙일보
- 이재명 지지율 40% 초반이면…김문수·이준석 단일화 커진다[대선 맥짚기] | 중앙일보
- 박종철 선배 박종운, 농사짓다 온 차명진…김문수의 외인구단 [대선 인사이드]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