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결혼 생각만 하면 우울증이 올 것 같다고 고백한 역대급 '딸바보' 배우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차승원인데요.
1970년생인 차승원은 지난 1992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4년 첫째 아들의 친아버지가 차승원을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걸면서 친자가 아님이 뒤늦게 알려졌는데요.
차승원은 당시 "가슴으로 낳은 아들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끝까지 가족을 지킬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히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아들에 대한 사랑뿐만 아니라 사실 그는 딸에게도 유난히 각별한 아빠로 유명한데요.

방송에서 딸 이야기가 나오면 표정이 달라질 만큼 진심이 드러났으며, 딸의 결혼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우울해질 정도라고 고백해 '딸바보'의 면모를 다시 증명했습니다.
지난 2023년 차승원은 나영석 PD의 웹예능 '나불나불'에 출연해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당시 나영석 PD는 "나는 다시 태어나면 차승원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다. 최악의 부활은 차승원 딸의 남편으로 태어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에 차승원은 "남편이 안 생길지도 모른다. 솔직히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딸이 결혼하는 생각을 전혀 안 해봤다. 딸 결혼 생각하면 우울증이 올 것 같다. 그런 얘기 하지 마라. 짜증 난다"라고 반응했습니다.
이후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출연한 그는 소개팅 제안까지 단호하게 거절했는데요.

한효주가 드라마 '무빙'에서 아들로 나온 배우 이정하를 언급하며 차승원 딸과의 소개팅을 제안했는데요.
차승원은 "그건 아니다"라며 단호하게 거절해 출연진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한효주는 "벽을 느꼈다"라고 놀란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차승원은 지난 1988년 패션모델로 데뷔했고, 1997년 영화 '홀리데이 인 서울'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영화 '라이터를 켜라', '선생 김봉두', '이장과 군수', '포화속으로', '낙원의 밤', '싱크홀', '전,란'과 드라마 '장미와 콩나물', '보디가드', '어느 날', '우리들의 블루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습니다.
언제나 딸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행동하는 차승원의 모습은 여전히 변함없습니다.
딸바보 면모까지 더해진 따뜻한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차승원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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