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에 이미 폭망"...데뷔부터 험난했다는 '금수저 출신' 男배우 근황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온다는
호감 배우!

출처 : tv리포트

바로 이광수입니다!😆

과거 SBS '런닝맨' 방송에서는 이광수 아버지가 깜짝 등장해 훈훈한 외모와 유쾌한 입담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아버지가 가구 회사 임원으로 재직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엄친아'라는 소문이 돌았는데요.😲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광수 본인도 학창시절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만큼 익숙한 곳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가구 회사의 임원이더라도, 이광수의 연기 인생은 시작부터 험난했습니다.😢

그는 고등학생 시절 큰 키로 주목 받으면서 모델 일을 시작했지만, 진짜 꿈은 배우였기에 고3 때 대학로 극단에 들어갔습니다.🤭

출처 : Youtube '빠더너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극단이 얼마 지나지 않아 문을 닫으면서 꿈에 제동이 걸렸고, 큰 실망에 빠진 이광수는 진지하게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기 위해 2005년, 19살의 나이로 군 입대를 결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결정이 훗날 '신의 한 수'가 됩니다.😲

2007년 전역 후 이어진 2008년 MBC 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광수는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런닝맨'을 통해 대세 예능인으로 자리 잡았고, 이후 배우로서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죠.🥰

출처 : Youtube '빅픽처'

무엇보다 또래 연예인들이 하나둘씩 입대로 활동을 쉬는 동안, 그는 이미 군 복무를 마친 상태였기에 군백기 없이 쉴 틈 없는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어릴 적 꿈을 좇아 극단에 들어갔다가 '폭망'을 맛봤지만, 오히려 그 경험이 더 단단한 선택을 하게 만들었고, 결과적으로는 지금의 이광수를 만든 중요한 계기가 됐던 셈이죠.

너무 재밌고 매력적인 배우 이광수, 앞으로의 길에도 탄탄대로만이 펼쳐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