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유리가 31일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협상의 기술>에 특별 출연한 율배우 비하인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소녀시대 유리가 군살 없이 탄탄한 애슬레저 핏으로 ‘레깅스 장인’ 타이틀을 증명했습니다.
유리는 순백 루즈핏 시스루 티셔츠에 블랙 레깅스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섬세한 애슬레저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여기에 포인트로 레그워머를 더해 Y2K 무드를 더했고, 꾸안꾸 분위기 속에서도 167cm의 늘씬한 콜라병 몸매가 단연 돋보였습니다.
특히 요가복으로 보이는 슬림한 실루엣에도 불구하고 무심한 듯 여유로운 자세와 맨발의 연출이 현실감 있는 내추럴 매력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탄탄한 라인과 청순한 비주얼을 동시에 갖춘 유리의 애슬레저룩은 이번 봄 ‘꾸안꾸 운동룩’의 교과서라 할 만했습니다.
한편 권유리는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에서 다도 명가의 실소유주 딸 송지오 역을 맡아 강단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