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 출신 '뇌섹녀 배우'"…국민 女배우, 딸 '정체' 공개했다

TV리포트

1978년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차화연.

미스 롯데 출신이라는 타이틀과 빼어난 미모로 데뷔 초부터 주목받은 그녀.

드라마 ‘사랑과 야망’의 김미자 역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었죠.

SBS '강심장'

차화연은 '사랑과 야망'으로 당대 최고 배우만 찍는다는 화장품 광고까지 섭렵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는데요.

놀랍게도 1988년 결혼을 계기로 돌연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이후 긴 공백을 가졌지만, 그녀는 화려하게 복귀했어요.

KBS '진짜가 나타났다!'

2008년, 다시 돌아온 차화연은 중후하고 카리스마 있는 중년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 ‘하나뿐인 내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 ‘신사와 아가씨’로 연이어 흥행을 터뜨렸죠.

특히 세 작품 모두 시청률 35%를 넘기며 그녀에게는 주말극의 흥행 공신이라는 이름도 생겼어요.

차재이 SNS

그런데 차화연에게는 의외의 사실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그녀의 딸도 배우라는 거예요.

차화연의 딸 차재이는 1990년생으로,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한 '뇌섹녀'예요.

그는 2014년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로 데뷔한 뒤 ‘엄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KBS 드라마스페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죠.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차재이는 배우뿐만 아니라 작가로서도 활동 중인데요.

2021년 에세이 ‘무모하게 살고 미련하게 사랑하기를’을 펴내고, 이후 ‘푸른 등의 사람’까지 내며 작가로서도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늘 깊은 연기를 보여주는 어머니의 영향인지, 차재이의 글에서도 묵직함이 느껴진다는 평이 많죠.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차화연이 품격 있는 연기로 한 세대를 대표했다면, 차재이는 자유롭고 지적인 감성으로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어요.

‘차화연 딸’이라는 타이틀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자신의 이름 자체로 빛나는 배우가 됐죠.

가족이엔티, 차재이 SNS

엄마가 먼저 걸어간 길을 조심조심 따라가고 있는 딸의 모습이라니, 정말 아름다워요.

차화연과 차재이는 지금, 서로의 전성기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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