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개그맨에 관심 보였지만 철벽 거절당한 여배우 근황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결혼한 여자.
2004년부터 MBC '서프라이즈'에 출연해 오며 하루에 결혼식 촬영만 2번 넘게 하는 등 스스로를 '연쇄혼인마', '프로시집러'라고 지칭해 웃음을 선사하곤 하는 배우 김하영.
지난 2019년에는 KBS '개그콘서트'에도 9개월 간 출연한 이력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위해 대머리 분장도 불사할 만큼의 열정을 보이기도 했었지요.
당시 김하영은 당시 프로그램에서 만난 유민상과 핑크빛 기류로 화제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노총각 유민상이 드디어 장가를 갈 수 있을지 역시 많은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실제로 당시 유민상에게 마음이 있었다는 김하영. 이를 안 동료들이 "치킨 먹자"며 자리를 만들어주려고 노력했지만 유민상의 매우 철저한 철벽에 결국 이어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렇게 만남을 거절당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요...
그런 그녀가 지난해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바로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연인이 있다는 것인데요. 그녀의 연인은 과거 가수 이정과 그룹 ‘파이브 어클락’으로 활동했던 박상준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21년 김하영이 MBC ‘복면가왕’ 출연을 앞두고 보컬 레슨을 받으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그에 앞선 7년 전 '서프라이즈' 작가들의 추진으로 소개팅을 할 뻔한 사이였다고 하지요.
돌고 돌아 운명처럼 다시 만나 결혼을 약속한 사이가 된 두 사람, 올해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질지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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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앤건 = 글: 이영진]
핸드폰 때문에 아내에게 이혼당할뻔했다는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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