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차트 호평 속 제니의 솔로 무대… 파격적인 패션 스타일링 주목
블랙핑크 제니가 솔로 앨범 RUBY를 발표하며 전곡을 공개했다.
앨범 공개 직후 LA에서 열린 솔로 공연에서 그녀의 무대 패션이 국내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해외에서는 스타일리시하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국내에서는 노출 의상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LA 공연에서 선보인 제니의 패션, 대담한 스타일링 눈길
니는 이번 공연에서 로우라이즈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개성 있는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Dolls Kill의 Groove Krush Cut-Out Pants 제품을 착용했으며, 허리 라인 컷아웃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뷔스티에 & 바디수트 레이어드 스타일… 국내 반응은 엇갈려
또한, 그녀는 Vettese 브랜드의 드레이핑 디테일이 돋보이는 의상을 착용하며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해외 팬들은 그녀의 패션 센스를 호평했지만, 국내에서는 다소 파격적인 스타일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해외 호평 vs. 국내 반응, 패션을 둘러싼 시각 차이
해외에서는 제니의 스타일링에 대해 "대담하고 세련됐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지만, 국내에서는 노출 의상에 대한 반응이 엇갈렸다.
특히 한국에서는 로우라이즈 스타일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제니는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음악뿐만 아니라 스타일링에서도 남다른 감각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의 새로운 도전과 패션 센스가 앞으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