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 전철 개통에 들뜬 화성시 서부권

정두환 2024. 10. 28.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달 2일 전철 서해선 홍성~서화성 구간 개통에 경기도 화성시 서부권이 들뜬 분위기다.

이번에 개통하는 서해선은 충남 홍성군과 화성시를 연결하는 약 90㎞ 노선이다.

개통 노선 중 화성시 구간에는 ▲향남역 ▲화성시청역 ▲서화성역 등 3개 역이 포함돼 있다.

시는 철도이용자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서화성역에서 초지역까지 미개통 구간에 대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달 2일 홍성~서화성 개통…향남 등 3개역 포함
정명근 시장 "화성 서해안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

다음달 2일 전철 서해선 홍성~서화성 구간 개통에 경기도 화성시 서부권이 들뜬 분위기다. 동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철도망 확충으로 지역 불균형도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에서다.

이번에 개통하는 서해선은 충남 홍성군과 화성시를 연결하는 약 90㎞ 노선이다. 수도권과 충청권 접근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서해안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해 상습 정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통 노선 중 화성시 구간에는 ▲향남역 ▲화성시청역 ▲서화성역 등 3개 역이 포함돼 있다.

전철은 홍성역에서 6시 50분 첫 열차를 시작으로 서화성역에서 오후 7시29분 마지막 열차가 운행된다. 상행 4회, 하행 4회 총 8회 운행될 예정이다.

기본 요금은 4800원이며, 50㎞ 초과 시 1㎞마다 96.36원이 추가된다. 서화성~홍성 간 요금은 8500원에 책정됐다. 어린이는 50%, 경로는 30%, 장애인 30~50%, 유공자 50% 등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코레일 홈페이지 및 '코레일톡'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각 역사 내에서 승차권 발급도 가능하다

서해선은 아직 연결되지 않은 신안산선 원시~송산차량기지 구간이 연결되면 고양~김포~안산~화성~평택~아산~홍성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서해축이 완성된다. 다만 원시~송산차량기지 구간은 2026년 3월 이후에 연결될 예정이다.

시는 철도이용자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서화성역에서 초지역까지 미개통 구간에 대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또 각 역사별로 버스노선 신설·조정을 통해 버스를 이용한 접근 및 이동이 용이하도록 점검·보완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서해선은 대한민국 신산업단지로 성장하는 서해안 지역의 교통수요를 해결하고, 경기와 충남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며 "시는 100만 대도시 화성에 걸맞은 철도교통망 구축을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