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DIY 방음부스 ‘뮤지쿠스’, 美 킥스타터서 11만 달러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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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음부스 스타트업 뮤지쿠스(MUSICUS)가 미국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11만 달러(한화 약 1억 5천만원) 이상을 모금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뮤지쿠스는 DIY 방식의 고성능 방음부스를 기반으로, 전문 뮤지션뿐 아니라 홈레코딩, 스트리밍 유저 등 다양한 창작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뮤지쿠스는 한국에서 이미 '국내 1위 DIY 방음부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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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국내 방음부스 스타트업 뮤지쿠스(MUSICUS)가 미국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11만 달러(한화 약 1억 5천만원) 이상을 모금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부터 30일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약 100명 이상의 후원자가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뮤지쿠스는 DIY 방식의 고성능 방음부스를 기반으로, 전문 뮤지션뿐 아니라 홈레코딩, 스트리밍 유저 등 다양한 창작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뮤지쿠스는 한국에서 이미 ‘국내 1위 DIY 방음부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기업이다. 복잡한 시공 없이 손쉽게 조립할 수 있는 부스를 통해, 일반 가정에서도 층간소음 걱정 없이 음악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ISO 기준의 방음 및 흡음 성능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세계 최대 악기 박람회 ‘NAMM Show’에 연이어 참가하며 글로벌 무대에 존재감을 키워왔다.
뮤지쿠스는 이번 미국 킥스타터 성공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다수의 현지 유통사(디스트리뷰터)들과 공급 논의를 진행 중이며, 연내 본격적인 시장 안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허재경 뮤지쿠스 대표는 “소상공인 출신으로 시작한 브랜드가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는 모습을 보니 벅차다”며 “누구나 내 방에서 자유롭게 음악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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