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복귀 조규성, 오르후스전 교체 출전... 1-1 무승부

이해준 2025. 11. 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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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미트윌란 공격수 조규성. [사진 미트윌란]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에서 뛰는 조규성(27)이 약 1년 8개월 만에 축구대표팀 복귀를 앞두고 치른 리그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조규성은 4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14라운드 오르후스(AGF)전에 후반 25분 교체 투입돼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뛰었다.

지난달 27일 FC 프레데리시아전에서 시즌 4호골을 터뜨리며 상승세를 탔던 조규성은 이날 득점에는 실패해 정규리그 2경기 연속골 도전이 무산됐다.

전반 35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간 미트윌란은 조규성을 투입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조규성 교체 후 10분이 지난 후반 35분 프란쿨리노디유가동점골을 넣으며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벤치에서 대기한 이한범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미트윌란은 6경기 연속 무패(4승2무)를 이어가며 승점 29로 리그 2위를 유지했다.

한편 전날 홍명보 감독은 14일 볼리비아, 18일 가나와의 평가전에 나설 대표팀 27명 명단을 발표했다. 조규성은 지난해 3월 태국과의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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