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에 은퇴해 아이 둘 키우다가 또 길거리 캐스팅 당한 미녀 CF퀸

전성기 시절 완벽에 가까운 서정희 미모가 화제인데요~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서정희는 고등학교 시절 화장품 회사 모델로 캐스팅됐지만 너무 어려 보이는 탓에 과자 광고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광고 촬영 외에 다른 방송 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어마어마한 비주얼 덕에 인기를 끌었고 40편 이상의 많은 광고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정희는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는데요~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당시 최고의 개그맨이었던 서세원과 결혼 소식을 전했고, 20살의 어린 나이였기 때문에 주위에서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서정희는 결혼 후 평범한 주부로 생활했고,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타고난 미모는 숨길 수 없었을까요~?

출처 : 서정희 인스타그램

슬하에 있던 두 아이를 키우는 데 열중했던 서정희는 어느 날 명동에서 옷을 구경하던 중 한 광고 담당자에게 10대 의류 브랜드 광고를 권유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서정희는 유부녀라는 사실을 숨기고 김혜선과 함께 유명 청소년 캐쥬얼 브랜드 모델로 또 한 번의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후에도 조용히 가정 생활만 하던 서정희는 지난 2015년, 결혼 33년 만에 서세원과 시끄러운 이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출처 : 서정희 인스타그램

현재는 6살 연하의 건축가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서정희는 유방암 판정을 받아 가슴을 절제했고, 항암제 부작용으로 머리카락이 전부 빠지기도 했는데 사랑꾼 남자 친구는 본인 머리카락을 전부 미는 애정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이에 서정희는 "이 사람과 평생을 보내야겠다"라고 다짐했다고 하네요~

한편 서정희 일화를 들은 누리꾼들은 "전성기 미모 미쳤다", "계속 활동했으면...어느 정도였을까?", "아직도 예뻐", "저 나이에 암 투병까지 했는데 비주얼 실화?" 등 반응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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