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와 베이킹 소다로 만드는 친환경 욕실 세제 대박입니다!

묵은 때와 물때 제거 꿀

천연세제 만들기

욕실은 물때와 묵은 때가 쉽게 쌓이는 공간으로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곳인데요. 오늘은 간단하게 천연세제를 만들어 청소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베이킹소다

천연 세제 준비물

1. 베이킹소다: 찌든 때 제거에 탁월한 성분
2. 치약: 물때 제거에 효과적이며, 특히 세면대와 수전에 적합
3. 식초: 베이킹소다와 결합하면 때를 불리는 데 도움을 줍니다.
4. 다 쓴 칫솔: 세제를 바르고 청소할 때 유용합니다.

밀폐용기에 담긴 베이킹소다

천연세제 만드는 방법

배달용기 및 밀폐용기에 적당량의 베이킹소다를 담아줍니다. 이후 치약을 약간 섞어줍니다. 소량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치약 한 스푼

청소방법

마지막으로 식초를 두 번 펌핑하여 혼합하면 천연세제가 완성됩니다. 이때 베이킹소다와 식초가 만나면서 거품이 발생하는데, 이는 세정 효과를 높이는 반응입니다.

혼합 중

세제 바르기

준비한 천연세제를 칫솔로 구석구석 발라줍니다. 세면대 수전, 타일 틈새, 바닥 등 묵은 때가 있는 곳에 골고루 펴 발라주고 수전 아래 구멍과 같은 좁은 부위는 칫솔을 넣어 닦아내 줍니다.

천연세제와 칫솔

세제를 발라준 뒤 약 10분간 그대로 두고, 10분 후 칫솔을 사용해 오염된 부분을 문질러주면 수전의 물때, 타일 틈새의 묵은 때가 말끔히 제거됩니다.

틈새

추가 팁

마지막으로 따뜻한 물로 세제를 헹궈내면 되는데요. 모든 청소가 끝난 후 마른걸레나 행주로 물기를 제거해 주면 청결함이 더 오래 유지됩니다.

깨끗해진 바닥

세제를 만든 후 바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간단한 천연 레시피로 깨끗하고 쾌적한 욕실 환경을 유지해 보세요.

무뎌진 칼날 새것처럼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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