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유재석과 20년 우정 "형이 사준 휴대폰, 못 바꿔" (틈만나면)[종합]

이창규 기자 2025. 1. 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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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김종민이 유재석과의 끈끈한 인연을 자랑했다.

판다 인형을 구매하고 두 번째 틈주인을 만나러 가는 길에 유재석은 결혼을 앞둔 김종민을 향해 "결혼 선물로 주는 거"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김종민은 "재석이 형한테 요즘 받은 게 너무 많아가지고"라며 "대명아 이 휴대폰도 재석이 형이 사주신 거야"라고 틈새 자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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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틈만나면' 김종민이 유재석과의 끈끈한 인연을 자랑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자리를 비우게 된 유연석을 대신해 절친 배우 김대명이 유재석의 '스페셜 틈 MC'로 활약했다. '틈 친구'로는 김종민이 출연해 '틈 주인'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세 사람은 식사를 마치고 우연히 강철원 사육사와 만나 판다를 구경하러 갔다.

러바오, 아이바오를 비롯해 쌍둥이 자매 루이바오, 후이바오까지 만난 세 사람은 기념품숍에서 판다 인형을  한 마리씩 품고 계산대로 향했다.

유재석은 시원하게 계산을 하겠다고 했고, 김대명은 "형님 이거 엄청 비싼데"라고 만류했다. 유재석도 가격을 확인한 후 "비싸긴 하네"라고 당황하긴 했지만 쿨하게 결제하며 '블랙카드'의 위엄을 뽐냈다.

판다 인형을 구매하고 두 번째 틈주인을 만나러 가는 길에 유재석은 결혼을 앞둔 김종민을 향해 "결혼 선물로 주는 거"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김종민은 "재석이 형한테 요즘 받은 게 너무 많아가지고"라며 "대명아 이 휴대폰도 재석이 형이 사주신 거야"라고 틈새 자랑에 나섰다.

유재석이 "너랑 나랑 20년 넘은 인연이지 않냐"라고 하자 김종민은 "그래서 휴대폰 바꾸고 싶어도 바꾸질 못한다"고 말해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그래서 저거 (약정) 끝날 때쯤에 다시 새로 하나 해주려고"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틈만나면'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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