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었다” 유이, 꿀벅지 사라질 정도로 다이어트… 어떻게 했나 봤더니?

임민영 기자 2025. 2. 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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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36)가 과거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 '배우 유이, 데뷔 16년 만에 찾은 찐~행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데뷔 초 '꿀벅지'로 인기를 얻었던 유이는 "사실 그 이미지로 알려졌지만 어렸을 때는 그런 마음이었다"며 "광고 모델인데 바지가 안 맞는 상황들이 생기면서 '내가 모델로서 맞아?'라고 하면서 굶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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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건강]
배우 유이(36)가 과거 초절식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사진=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 캡처
배우 유이(36)가 과거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 ‘배우 유이, 데뷔 16년 만에 찾은 찐~행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데뷔 초 '꿀벅지'로 인기를 얻었던 유이는 “사실 그 이미지로 알려졌지만 어렸을 때는 그런 마음이었다”며 “광고 모델인데 바지가 안 맞는 상황들이 생기면서 '내가 모델로서 맞아?'라고 하면서 굶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내가 정말 안 먹고 그랬던 건 서진 오빠랑 MBC 드라마 '결혼계약'을 찍을 때였다”며 “아픈 역할이어서 과하게 다이어트하느라 안 먹었다”라고 말했다.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찍을 때도 살을 뺐다는 유이는 “그때는 그런 역할이 아닌데도 잘 안 먹었다”며 “도란이라는 친구의 아픔 자체가 가볍게 보이면 안 될 거 같아서 내 기준에 통통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 유이가 과거 시도한 초절식 다이어트는 몸에 어떤 악영향을 끼칠지 자세히 알아본다.

초절식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빠른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신체에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위험이 크다. 극단적으로 칼로리를 제한하면 필수 영양소가 부족해지면서 면역력이 저하되고 ▲빈혈 ▲골다공증 ▲근육 손실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신체는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기초대사량을 낮추는데, 이는 다이어트 이후 정상적인 식사로 돌아갔을 때도 체중이 쉽게 증가하는 요요현상의 주요 원인이 된다. 특히 극심한 절식은 뇌에 충분한 포도당을 공급하지 못해 집중력 저하와 피로감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우울감과 불안감 같은 정신적 문제도 나타날 수 있다.

초절식 다이어트는 장기적으로 신체의 항상성을 무너뜨린다는 점에서도 위험하다. 영양 불균형이 지속되면 내분비계 교란이 발생해 ▲생리 불순 ▲탈모 ▲피부 트러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거나 장기의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도 있다. 또한, 신체가 굶주림 상태에 적응하면서 지방보다는 근육을 먼저 분해하게 되는데, 이는 체중 감량이 아닌 신체 기능을 약화한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적절한 칼로리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다. 단순히 음식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 필수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하면서도 자신의 활동량에 맞는 적절한 칼로리로 조절해야 한다. 또한, 근육량 유지를 위해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하면서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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