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생 안젤리나 졸리는
각진 턱, 광대뼈와 도톰한 입술로
한국에서 특히 유명한 헐리우드
현역 배우인데요.

졸리의 입술은 두껍고 매혹적인
입술의 대명사가 될 정도로 유명하며
누구도 닮기 힘든 독보적인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오랜 기간 동안 할리우드에서 톱클래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의 자녀는
총 여섯 명으로 브래드 피트와의
결혼 전부터 매덕스와 자하라를
입양해 키우고 있는 상태였는데요.
피트와 결혼 후 팍스를 입양하고
피트와의 사이에서 나머지 세 자녀를
출산한 졸리입니다.
피트와 이혼 후에는
아이들의 선택에 따라
홀로 여섯 자녀 모두를
양육하고 있고요.

그리고 어제 안젤리나 졸리는
딸 자하라와 함께 미국
로스엔젤레스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했는데요.
안젤리나 졸리와 맥퀸은 이날 시상식에서 션 맥기르의 맥퀸 컬렉션 드레스를
착용해 레드 카펫에 등장해 주었어요.

졸리는 맥퀸 2025 봄여름
컬렉션의 실버 메탈과
크리스탈 체인으로 이루어진
블랙 튤 소재의 시퀸
드레스를 선택했는데요.
스트라이프 형태로 배열된
시퀸은 움직임에 따라 빛을 반사해
드라마틱한 효과를 선사했고요.

소매와 드레스 아래쪽으로
길게 늘어진 장식은
졸리의 유려한 실루엣을 부각해
우아하고 고혹적인 졸리의
매력을 강조해 주었어요.

드레스의 화려함과 맞춰서
실버와 골드 톤 메탈에
크리스탈로 장식된
밴시 체인 링을 함께 착용해
강렬한 시상식 드레스룩을 완성~


실버 힐은 드레스와
톤을 맞추며 룩의
통일감을 주었어요.

골든 글로브 레드카펫의
꽃무늬 배경과 드레스가
어우러지며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공존하네요!
세월이 지나도
특유의 기품있는 아우라와
범접할 수 없는 미모는
그대로였고요!


대담함과 우아함을 모두 갖춘
맥퀸의 드레스로
안젤리나 졸리의 존재감을
극대화해준 선택이었어요.
다음으로 안젤리나 졸리의 딸
자하라 졸리는 맥퀸 2024 가을 겨울
프리 컬렉션의 제트 브랜치 자수가
돋보이는 아이보리 리프 크레이프 드레스를 착용해 주었는데요!

깨끗한 화이트 톤과
나뭇가지와 꽃 무늬가 믹스된
블랙 자수가 믹스되어
깔끔하면서 생동감 넘치는
인상을 줬어요.
슬림한 핏으로 자하라의
실루엣을 자연스럽게 강조해 준
모습이었고요.

자연 친화적인 드레스를 선택한 자하라와 파격적인 시퀸 드레스를 선택한
안젤리나 졸리의 대조적인 매력이
흥미로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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