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35살 나이 잊은 폼생폼사! 블루종 집업 댄디룩 일본 출국

배우 이종석이 폼생폼사 블루종 집업 댄디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종석은 9월 13일 오후 ‘2024 LEE JONG SUK Birthday Party in Japan “Invitation”’해외 일정을 위해 서울시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이종석은 블랙 데님 진과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블랙 집업 블루종 재킷을 걸친 댄디룩으로 천진난만한 폼생폼사 포즈까지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9년 35세인 이종석은 2016년 MBC 연기대상을 선사했던 드라마 ‘W’의 박승우이 연출을 맡은 ‘서초동’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석은 2022년 드라마 ‘빅마우스’, 영화 ‘데시벨’ 이후로 활동이 중단된 상태이다. 이종석이 8년 만에 ‘W’ 감독과 재회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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