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앤트맨이 '어벤져스3'에서 빠진 이유

박정선 2018. 6. 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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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박정선]
할리우드 배우 폴 러드가 앤트맨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빠진 이유에 대한 힌트를 전했다.

폴 러드는 12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페이튼 리든 감독)'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나오지 않은 이유에 대해 "앤트맨은 가택연금 상태인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시빌 워에서의 행동 때문에 가택 연금을 당하고 발찌까지 차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앤트맨와 와스프'에서 그는 새로운 마블 여성 히어로 와스프(에반젤린 릴리)와 호흡을 맞춘다. 이에 대해 그는 "에반젤린과의 케미는 좋다. 훌륭한 케미다. 너무나도 훌륭했다. 수십년간 존재해온 캐릭터다. 역할을 맡게 돼 영광이다. 쿨한 조합이다. 즐겁게 작업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오는 7월 4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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