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실제 성격? 주변에서 '노잼 다큐'라고" 폭소
정여진 2018. 2. 12. 13:26
[일간스포츠 정여진]

'언니네' 김지원이 본인의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김지원은 12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김지원은 본인의 성격에 대해 "말수가 많진 않다. 일할 때는 차분한 편"이라면서 "주변 사람들이 '노잼 다큐'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이에 김숙은 "저는 이런 분들과 싸운다. 최강희 씨도 제게 '핵노잼'이라고 구박 많이 받았다"고 반응해 폭소를 자아냈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 [단독] 함소원, 중국서 23일 결혼…‘18세 연하..’
▶ 고현정, 대사 못 외워 프롬프터 요구... 13억 이미..
▶ [취중DOL] 정은채 “홍상수와 작업할 때는 정신 차려야..”
▶ 소녀시대 서현, 현송월 등 북한 예술단과 합동공연
▶ 또 낭보…‘불륜 인정’ 후 더 단단해지는 홍상수 월드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