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에서 저커버그까지..성공한 사람들의 복장은 왜?
김나현 2018. 4. 13. 06:01

저커버그는 짙은 남색 양복에 푸른색 넥타이를 맸다. 이튿날 하원 에너지 상무위원회 청문회에서도 같은 차림이었다. 기존에 자주 입었던 회색 반팔 티셔츠가 아닌 정장을 입은 그를 두고 미국 언론들은 “의회의 규칙을 따르며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놀라운 사실은 성공한 사람들 중엔 의외로 한가지 스타일의 옷을 고수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대부분 ‘선택피로’를 줄이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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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벌패션의 효시 스티브 잡스
단벌패션의 효시 스티브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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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색, 같은 핏의 양복 매니아 오바마
같은 색, 같은 핏의 양복 매니아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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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클어진 사자머리, 맨발의 천재
헝클어진 사자머리, 맨발의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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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홀릭’ 손 마사요시
‘유니클로 홀릭’ 손 마사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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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셔츠에 조끼 정장 크리스토퍼 놀란
블루셔츠에 조끼 정장 크리스토퍼 놀란

놀란 감독은 2014년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매일 입을 옷을 고르는데 에너지를 쏟는 일이야 말로 낭비다. 이런 생각을 오래 전부터 가졌고, 이를 실천에 옮겼다”고 말했다. 영국 기숙학교에서 입었던 교복처럼 정장을 입고 있다는 것인데, 현장의 영화 제작진에 대한 존중의 의미도 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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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웨이의 아버지 딘 카멘
세그웨이의 아버지 딘 카멘

김나현 기자 respir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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