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대통령 네 번째 임기 시작..2024년까지 6년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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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대통령직 네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정오 모스크바 크렘린궁 대궁전의 안드레옙스키 홀에서 취임식을 하고 4기 임기를 시작했다.
푸틴 대통령은 약 12분간의 취임 연설을 마치고 취임식 장 앞에 있던 키릴 총주교,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 등과 악수한 뒤 취임식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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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805/07/akn/20180507205705123ofxt.jpg)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대통령직 네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정오 모스크바 크렘린궁 대궁전의 안드레옙스키 홀에서 취임식을 하고 4기 임기를 시작했다.
푸틴 대통령은 단상에 놓인 헌법에 오른손을 올려 "대통령 임무를 수행하면서 인간과 러시아인의 권리와 자유를 존중하고 수호하며, 헌법을 준수하고 보호한다"며 "국가의 주권과 독립·안보와 통일성을 수호하겠다"고 선서했다.
이어 발레리 조르킨 헌법재판소 소장이 푸틴 대통령의 취임을 선포했다.
푸틴 대통령은 취임 선서 후 이어진 연설에서 "국민과 국가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러시아의 평화적이고 번영하는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임무로 여긴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모든 국가와의 평등하고 상호 유익한 협력을 지지한다"며 "러시아의 안보와 국방은 안전하게 확보돼 있으며 앞으로도 이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은 국정 최우선 과제로 교육, 보건, 출산문제를 꼽았다.
푸틴 대통령은 "새로운 삶의 질, 복지, 안전, 보건 등이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이고 우리 정책의 중심에 있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약 12분간의 취임 연설을 마치고 취임식 장 앞에 있던 키릴 총주교,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 등과 악수한 뒤 취임식장을 떠났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2000년~2008년 4년 임기의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총리로 물러났다 2012년 6년으로 늘어난 임기의 대통령직에 복귀했다. 이어 푸틴 대통령은 지난 3월 대선에서 76.69%의 지지율로 승리하며 4기 집권에 성공했다. 이로써 그는 오는 2024년 5월까지 대통령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메드베데프 총리가 이끌어온 내각은 이날 취임식 뒤 사퇴서를 제출했다. 푸틴 대통령은 새로운 총리 내정자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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