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마켓랭킹] 여행 정보, 숙식 예약.. 어떤 앱에 물으시나요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똑같은 일상에서 벗어난다는 해방감, 색다른 풍경이나 음식에 대한 기대감…. 여행이라는 단어에 설레는 이유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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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여기어때·트리플이 1,2,3위
그렇다면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 앱은 뭘까. 글로벌 앱 분석업체인 앱애니에 따르면 올해 들어 5월 말까지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구글플레이 기준)가 가장 많이 다운 받은 여행 앱(교통 앱 제외)은 ‘야놀자’다.

야놀자 송민규 팀장은 “숙소 예약뿐 아니라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콘텐트 제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캐스트를 구독하는 수요(팔로워)만 250만 명이 넘을 만큼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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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2~3개 다운 받아 여행정보 비교하면 효과적
해외 앱 중에 가장 다운로드가 많은 ‘스카이 스캐너’는 여행 관련 예매에 집중하고 있다. 영국에 본사가 있는 스카이 스캐너는 전 세계 항공권부터 호텔, 렌터카까지 한눈에 비교하고 예매할 수 있다. 원하는 지역을 누르면 항공권, 호텔, 렌터카 예약 정보가 최저가부터 줄줄이 나온다.
2001년 설립 당시 항공권 가격 비교부터 시작해서 현재 여행 관련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여행 전문가가 제공하는 ‘도쿄를 즐기는 10가지 방법’, ‘2박 3일 만에 홍콩 완벽히 정복하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아고다’, ‘호텔스컴바인’, ‘트리바고’는 전 세계 숙소를 한눈에 살펴보고 예약할 수 있다. 아고다는 숙소에 이어 항공권과 공항 택시 예약 기능도 있다.
항공권이나 숙박 예약 기능을 제공하는 앱은 저마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번쯤 2~3가지 앱을 다운받아 같은 조건으로 검색해서 가격을 비교해보면 보다 알뜰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예약 변경이나 취소에 대한 사항은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최현주 기자 chj8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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