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질 한 번에 한 움큼씩"..머리카락 빠질 땐 '바이오틴' 보충해야

이 씨처럼 별다른 원인 없이 머리 빠짐 증상을 겪고 있다면 ‘바이오틴’ 부족을 의심해야 한다. 비타민B군의 일종인 바이오틴(비오틴)은 비타민B7 혹은 비타민H로도 불리는데, 체내 단백질 대사를 도와 모발을 튼튼하게 만들며 모근 파괴물질을 억제한다. 비오틴이 결핍되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나 머리카락이 하얗게 물드는 백발(탈색) 증상을 야기할 수 있다.
비오틴은 견과류, 버섯, 밀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하지만 식품 속 비오틴의 함량이 대체로 낮아 1일 권장량(30ug)을 안정적으로 보충하려면 별도의 영양제를 챙기는 것이 추천된다.
비오틴 영양제는 시중에 많은 제품이 나와 있다. 그중 고품질의 안전한 영양제를 고르기 위해선 제품의 ‘원료’와 ‘화학부형제’ 유무를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이들 요소가 영양제의 효능과 안전성 등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먼저 비오틴의 원료는 크게 합성과 자연 유래로 나뉜다. 합성은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천연 비오틴의 분자식을 본떠 만든 것이다. 이러한 합성 비타민에는 비타민 활성에 필요한 보조인자가 들어 있지 않아 생체 이용이 어렵고, 흡수율도 좋지 않은 편이다.
반면 자연에서 추출한 비타민에는 효소, 조효소, 피토케미컬 등 자연물에 붙어 있던 보조인자가 그대로 살아 있다. 이들이 영양소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을 높여준다. 따라서 비오틴 제품을 구매할 땐 자연 유래로 만든 비타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영양제를 고를 땐 화학부형제 사용 여부도 꼭 확인해야 한다. 화학부형제란 비타민 가루를 알약으로 만들 때 비용 절감이나 생산 효율을 위해 첨가하는 화학 성분이다. 원료의 굳기를 방지하는 ‘이산화규소’, 원료가 설비에 달라붙지 않게 하는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알약의 표면을 코팅하는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등이 있다.
화학부형제는 장기 섭취 시 인체에 유해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미국 건강기능식품 전문 잡지 ‘비타민리테일러(Vitamin Retailer)’에 따르면, 화학부형제의 일종인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은 장내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시켜 영양소의 흡수를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부형제를 피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영양제 구입 전 ‘원재료명 및 함량’을 확인해 화학부형제 이름이 있는지 살펴보면 된다. 부형제 이름을 일일이 확인하기 어렵다면, ‘무부형제 비타민’이라고 적힌 제품을 고르는 것도 좋다. 무부형제 비타민은 화학부형제 없이 강한 압력만으로 정제를 구현한 비타민제를 말한다.
무부형제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모발 건강을 위해선 비타민B군의 하나인 바이오틴 섭취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며 “영양제를 고를 땐 자연 유래 비타민인지, 화학부형제가 사용되진 않았는지 확인하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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