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단신] 대우건설, 카톡 이모티콘 개발..임직원·일반인 대상 무료 배포 外 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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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기업 홍보 캐릭터인 정대우를 활용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정대우 이모티콘은 총 16종 디자인의 3D 스티커로 제작됐다.
대우건설은 임직원들에게 금일부터 18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정대우는 지난 2011년 탄생한 기업 홍보 애니메이션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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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카톡 이모티콘 개발…임직원·일반인 대상 무료 배포
대우건설이 기업 홍보 캐릭터인 정대우를 활용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정대우 이모티콘은 총 16종 디자인의 3D 스티커로 제작됐다. 대우건설은 임직원들에게 금일부터 18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일부 일반인에게도 배포한다.
한편 정대우는 지난 2011년 탄생한 기업 홍보 애니메이션 캐릭터다. 39세 과장으로 국내외 현장근무를 거쳐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세일즈 엔지니어 직원으로 설정돼있다.

캠코, 1144억원 규모 889건 압류자산 공매…인천 청라 오피스텔 등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11일, 12일 이틀간 인터넷 공매 사이트인 온비드를 통해 1천144억원 규모, 889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매에는 전국 아파트·주택 등 주거용 건물 124건을 포함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감정가의 70% 이하 물건도 454건 포함돼 있다.
한편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이유로 입찰 전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도 있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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