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음원킹은 EXO.. 4연속 대상 진기록 수립
민경원 2017. 1. 14. 19:45
2016년에도 음반킹은 역시 EXO였다. EXO는 14일 경기 일산 킨텍스 7ㆍ8홀에서 열린 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Golden Disc Awards) 음반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2013년 신인상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 매년 대상을 수상하며 4연속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EXO는 이날 레드벨벳과 함께 쎄씨 아시아 아이콘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EXO는 지난해 6월 발표한 정규 3집 ‘이그잭트’와 리패키지 앨범 ‘로또’가 117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여기에 겨울 스페셜 앨범 ‘포 라이프’(약 42만 장)와 유닛 엑소-첸백시의 미니 1집 ‘헤이 마마’(약 27만 장)와 레이의 솔로 앨범 ‘루즈 컨트롤’(약 26만 장)까지 합하면 2016년 한 해 동안 발표한 앨범의 누적 판매량이 총 213만 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일생 동안 한 번 밖에 받지 못하는 신인상은 NCT 127, 아이오아이에게 돌아갔다. 제작자상을 수상한 방시혁 프로듀서를 위해 그가 작곡한 히트곡 ‘죽어도 못 보내’ ‘난 사랑에 빠졌죠’ ‘심장이 없어’ 등을 커버한 스페셜 스테이지가 이어졌다.
이날 시상식은 성시경과 강소라의 사회로 150분간 JTBC와 JTBC2에서 생중계됐다. 박민영ㆍ민효린ㆍ한예리 등 대세 배우들이 시상자로 나서 자리를 빛냈다. 13일 열린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은 트와이스가 차지했다.
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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