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인터뷰]신인 레이싱모델 최하니, 넘치는 열정으로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프로야구 배트걸로 활동하는 최하니가 4월 열린 2017 서울 모터쇼를 통해 레이싱모델로 본격 활동을 시작 했다.
법대 출신의 최하니는 무대에 올라가는 것이 즐겁고 누군가에게 주목을 받는 것이 좋아서 과감하게 법학도가 아닌 꿈이 있고 즐겁에 일 할수 있는 레이싱모델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Q. 최하니씨에게 레이싱모델 이란. 다른사람을 응원해주는 것, 나로 인해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고 눈빛으로 소통하는 것 말이에요^^ 제가 생각하는 레이싱 모델이란 자동차의 바퀴라고 생각해요.
차량 바퀴에 있는 타이어와 휠은 차량 디자인에 어울리는지, 성능에 알맞는지, 차량의 용도가 어떤건지 등 차량에 알맞게 썼을 때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죠. 같은 차에 바퀴만 달라도 아예 다른 차량 느낌이 나니까요. 레이싱 경기에서 레이싱 모델도 절대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가진 모델이고 개성을 가진 다양한 모델이 존재하기 때문에 차량의 바퀴라고 비유했구요.
어떤 경기인지 어떤 컨셉인지 똑부러지게 파악해서 포즈와 표정까지 연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모터쇼 같은경우 어떤 모델이 홍보를 하는지에 따라 차의 느낌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모델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다양한 면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Q. 레이싱모델로서의 목표는. 저는 학교 다닐때도 그랬지만 언제나 노력형이였어요. 법대 나왔다고 하면 너 머리가 좋니? 라고 물어봐요. 저는 머리도 안좋고 건망증도 심해요. 하지만 무언가를 반복하는것, 열정, 끈기는 자신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자성어가 고진감래에요.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하죠. 지금 당장은 신인이고 설 자리가 많이 없어요. 하지만 언젠간 빛을 바라리라 저의 낙을 생각하며 열정적으로 달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달려라 최하니에요! 아직 부족한 점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차곡차곡 노력하며 배우다 보면 저에게도 빛이 온다고 생각하며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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