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성귀수, 아르센 뤼팽 전집 '세계 최초'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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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추리소설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집이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완성됐다는 일화가 전파를 탔다.
2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에서는 뤼팽 시리즈의 마지막 단행본이 사라진 이유가 공개됐다.
지난 2003년 뤼팽 시리즈의 전집이 한국에서 완벽하게 다시 발간됐다.
한국의 번역가 성귀수 시는 뤼팽의 전집 번역을 결심하고 프랑스로 건너가 절판된 단행본을 찾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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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소연 기자] 프랑스의 추리소설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집이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완성됐다는 일화가 전파를 탔다.
2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에서는 뤼팽 시리즈의 마지막 단행본이 사라진 이유가 공개됐다.
지난 1941년 뤼팽 시리즈의 저자 모리스 르블랑이 숨을 거뒀다. 그는 죽기 전 뤼팽 시리즈는 20편으로 완결 지었다. 그러나 출간 과정에서 9장 ‘금고’편이 누락되는 실수가 발생했다. 이에 저작권을 갖고 있던 모리스 르블랑의 아들 클로드 르블랑은 출간 중지를 선언했다.
모리스 르블랑 사후 50년이 지난 91년, 저작권 문제가 해소되자 각국에서 출판을 시도했다. 그러나 빠진 9장을 포함한 20편의 전집은 어디에서도 발간되지 않았다.
지난 2003년 뤼팽 시리즈의 전집이 한국에서 완벽하게 다시 발간됐다. 세계 최초였다.
한국의 번역가 성귀수 시는 뤼팽의 전집 번역을 결심하고 프랑스로 건너가 절판된 단행본을 찾기 시작했다. 이후 해당 소설을 연재했던 잡지사 ‘로토’의 직원을 찾아 사라졌던 9장 금고편의 원고를 건네받았고, 전집을 발간하게 됐다.
soye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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