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강정호, 피츠버그 PS 중요 역할할 것"

이형석 2017. 1. 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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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형석]

그라운드 밖에서 여러 구설수에 올랐던 강정호(30·피츠버그)가 2017년에도 변함없이 주전 3루수로 활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 '폭스 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ZiPS'(SZymborski Projection System)를 인용해 2017시즌 피츠버그의 주전 3루수를 전망했다. ZiPS는 통계전문가 댄 짐보르스키가 고안한 성적 예측 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비교적 높은 정확도를 인정받는다.

이 매체는 "강정호가 징계 없이 시즌을 소화하면 피츠버그가 2017시즌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Zips에 따르면 강정호는 2017시즌 타율 0.259, 20홈런 67타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예상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에서 3.2를 기록, 팀 내 3위를 마크했다. 강정호의 백업으로 뽑힌 데이비드 프리스는 지난 시즌 피츠버그에서 3루와 1루 백업을 오가며 141경기에 나와 타율 0.270, 13홈런 55타점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지난해 부상 등의 이유로 103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타율 0.255, 21홈런 62타점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실력을 떠나 넘어야 할 산이 있다. 바로 징계 여부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선수에게 알콜 관련 클리닉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한다. 만약 강정호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2~4주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다만 지난 2년 간 보여준 기량을 펼칠 수 있다면 주전 경쟁에서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란게 현지 전망이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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