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골든벨 '전설의 20번 문제' 다시 화제

하준호 2017. 5. 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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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대하여 특별한 기호를 가진 사람 또는 좋은 음식을 찾아 먹는 것을 즐기는 사람'을 뜻하는 '미식가'의 '미'는 한자로 어떻게 쓸까.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난해 6월 5일 방영된 KBS '도전골든벨' 진주 공군항공과학고 편에 나온 20번 문제가 소개됐다. "미식가의 '미'는 한자로 어떻게 쓸까요"라는 문제였다.
보기에는 쌀 미(米), 아닐 미(未), 아름다울 미(美), 맛 미(味)가 주어졌다.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한자 문제가 나오자 당황해했다. 결국 답을 쓰는 시간이 지나가고 학생들은 하나, 둘 답판을 들었다. 38명의 학생 중 36명은 맛을 뜻하는 '味'를 적었고, 나머지 두 학생은 각각 '美'와 '未'를 썼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남자 진행자 오승원 아나운서는 혼자 '美'를 선택한 이 학교 송영석군을 인터뷰했다. 송군은 웃으면서 "음식은 아름다우니까요"라며 "이게 답이어서 혼자 살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현장에 있던 다른 학생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인터뷰를 마치고 당시 여자 진행자였던 김지원 아나운서가 정답을 발표하자 '대 반전'이 일어났다. 미식가는 한자로 '美食家'였던 것. 정답은 '美'였다. 송군을 제외한 37명 전원이 탈락해 송군이 '최후의 1인'이 되자 현장에 있던 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모두 놀란 표정을 지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결국 진주항공과학고는 20번 문제 직후 패자부활전을 진행했다. '도전골든벨' 문제는 50번까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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