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대선에서 이기면 미쿠냥코스" 과거 공약 화제
김민상 2017. 5. 10. 09:15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과 일본 애니메이션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마에카와 미쿠라는 캐릭터[사진 트위터 등]](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705/10/joongang/20170510091558153zhvk.jpg)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은 위원장이 지난해 5월 올린 트위터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은 위원장은 해당 트위터에서 “대선에서 야당이 이기면 미쿠냥코스(미쿠냥 코스프레) 바로하고 서코(서울 코믹월드) 참석합니다!!!헐, 이런 공약하면 절 때 안 되는데....와당탕(대선에서 야당 승리 후 은수미 공항에서 몰래 출국하려다 넘어지는소리), 끄응”이라고 적었다.
![[사진 트위터]](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705/10/joongang/20170510091558325dplx.jpg)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https://t1.daumcdn.net/news/201705/10/joongang/20170510091558594onyn.gif)
은 전 위원은 서울대 사회학과 2학년이던 1983년 시위를 벌이다 제적된 뒤 노동현장에 뛰어들었다. ‘남한사회주의노동자연맹(사노맹)’ 정책국장을 맡았던 은 전 의원은 1992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돼 6년을 복역했다.
사노맹 사건은 김대중 정부 시절인 1999년 3월 1일자로 특별사면·복권 조치됐다. 은 전 의원은 감옥에서 걸린 결핵균이 장까지 퍼져 장을 잘라내는 수술을 받기도 했다.1997년 출소한 은 전 의원은 이듬해 서울대에 복학해 대학원에서 노동사회학을 전공해 2005년 ‘한국 노동운동의 정치세력화 유형 연구’란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일했다. 2013~2016년 19대 국회에서는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으로 비정규직과 해고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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